▽ 이영아 님의 원본글 『 안희송 사장님과 회룡포 영농조합 직원님들 인사가 늦었어요 지난번에 보름날 보내주신 잡곡으로 찰밥 맛있게 먹었어요 인사 드린다는게 넘 늦어서 죄송해요 얘기아빠가 청차조, 수수, 서리태, 흑미, 찹쌀을 보내 주신 것만 해도 고마운데 밤콩하고 팥은 불려서 까지 보냈다고 성의가 대단하다고 칭찬이 자자 하셨어요 그렇게 골고루 넣은 보름 찰밥은 아마도 첨 해 먹은듯..ㅎㅎ 사장님 다시 감사 드리고 지난번 주문 했던 참기름 다 먹어가요 먹고 또 주문할께요 사장님 꼭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빌어요... 』 ▽ 답글 이영아 고객님 글 잘 보았습니다 저희 회룡포 참기름을 대구 행사때 처음 만나 이웃에게도 많이 홍보도 하시고 또 지난 구정때는 너무나 선물세트를 많이 주문해주셔서 제가 넘 감사했습니다 전 고객님들께 다 보내드리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한데 여기서 다 말씀하시면 제가 어떻게 합니까? ㅎㅎㅎ 이영아님 그냥 저의 작은 정성이라고 여겨 주십시요 저희 회룡포 영농조합 가족 모두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정직하고 청결하게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에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용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함이 충만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회룡포 영농조합 대표 안희송 배상